해강선생님!!! 그동안 정리조차 되지않은 자유게시판에 주옥같은 말씀을 연재하여 주신데대하여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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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식으로 관리자는 아닙니다만 직전 종회장님의 개인적인 부탁을 받고 2019년 9월에 본 홈피 내용을 일부 정리한바 있으나 홈페이지의 관리주체가 종회사무국이 아니고보니 관리가 소홀하게 되었음을 시인하오며 아울러 차기 대종회에서 부터는 이를 확실하게하여 앞으로는 이와같은 사례가 없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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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페이지는 역사가 짧아 그 내용이 비록 소박하다 하오나 “숭조 목종 애친”을 추구하는 대동종회 본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꼭 필요한 기구로서 바로 여기가 대종회운영의 구심체가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안타깝게도 대종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님들이 컴퓨터와 친하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관심이 적어진것이 사실이오나 우리 홈페이지는 뿌리를 찾고 인터넷족보를 운영하며 종친간에 소통하고 일체감을 조성하는데에 반드시 존치되어야할 중요한 자산으로서 다듬고 발전 시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금번 해강선생님께서 가져주신 관심이 우리 홈페이지 운영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