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날자로 송금해주신 종친님을 공지합니다.

중랑장공파 오만길 50만원,

해서공파    오인식 20만원

연천공파    오정훈 20만원 보내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요, 시조님 설단비를완성 하였습니다.

다만 주변정비가 안되고 코로나 때문에 준공 제막식은

추후 일정을 잡아 알려드리겠습니다.

    - 설단위원장 오용석 드림 -

           (010-3635-2602)

우리 시조님 휘 賢輔님은 고려 고종조에 거란의 침입을 물리쳐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시고 이어 參知政事를 하신 훈국공신으로 海州君의 봉작을 받으셨으며 문무

를 갖추어 백성들을 잘 다스린 분으로 자는 應夫 호는 克齋이시다.

비문은 전국회의원이시며 정다산 재단 이사장인 朴錫武 선생께서 지어주셨으며

비의 전면 글씨는 국전심사위원을 지내시고 현 무등서예원장이신 토산공 28세손

일속 吳明燮종친이 써주시​어 시조단의 위엄을 한층더 드높이고 있습니다.